빼빼로데이 누가 만들었나요?

저는 국적불명의 기념일을 챙기지 않아요. 철없는 아이들이야  서로 주고받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른들이 우리의 명절도  잘 지키지 않으면서 국적불명의 기념일을  챙기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그 국적불명의  빼빼로 데이를 챙기고 말았네요.

그 국적불명의 날에  2만원이라는 돈을 쓰고 말았어요.

그것도 기분좋게 소비를 한 것이 아니라 더 화가납니다.

지인분이 어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만났더니만  뜬금없는 빼빼로데이 선물이라면서 빼빼로를 전해 주시더라구요.

받고 모르는척 하고 싶었지만 그 분의 성향을 잘 알기에 그냥 넘길수가 없어  빼빼로 선물을 사서 오늘 갖다 드렸어요.  다음부터는 빼빼로데이 이런 날 서로 챙기지 말고 평상시  연락 자주하면서 사는게 선물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기분좋은 소비를  하지 못한것이 제일 아쉽고 속상하네요.

 

빼빼로데이 누가 만들었나요?

이런 국적불명의 기념일 다 챙기시나요?

아무 의미도 없는 날을 위해 돈 쓰는것 만큼 아까운 소비는 없는것 같아요.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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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만 잔뜩 돌아다니는날입니다
  • 애들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몇개 사긴했는데
    이젠 안사요. 근데 저게 2만원  너무 아깝네요
  • 저도 학창시절에는 빼빼로데이를 챙겼었는데 이제는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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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상술에 넘어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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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안챙겨요...ISTJ는 내생일도 귀찮은데 이런 이벤트들은 다 노관심이네요😅🤣😂
  • 저도 이런 쓸데없는 기념일은 챙기지 않아요. 다 상술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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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와~~~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니 기분 좋네요.  서로의 정을 나누는 방법은  평소에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주 연락하고 아끼는 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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