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박
■10차. 가계부 점검. 11일째(1월29일)...날짜 세는 버릇...■ 100 + 7일째 계속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무지출$입니다. 아마 1월 들어서 19일째. 무지출일 거예요.
1일. 2일. 3일. 4일. 6일. 7일. 8일. 9일. 11일. 12일. 15일. 16일. 19일. 21일. 22일. 23일. 24일. 28일. 29일 === 19일 동안 무지출의 기록을 세웠군요.
대신... 5일. 10일. 13일. 14일. 17일. 18일. 20일. 25일. 26일. 27일 === 10일간은 지출이 있었지요.
그러고 보니 저는 참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계부 점검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어느새 날짜를 세고 있습니다. 날짜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가계부를 점검하는 이유는, 지출이 없으면 좋지만. 지출이 있을 때는 어떤 내용으로 지출이 있었는지...쓸 데 없는 데에 지출한 것은 없는지...그런 걸 파악해서 앞으로는 필요없는 지출을 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가계부 점검*의 목적이 있는 건데. 저는 자꾸만 숫자만 세고 있어요. 한심하게도. 그러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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