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부내역
오늘의 수입 17,480원
오늘의 지출 360,640원
오늘도 가계부 아주 깁니다...😅
엄빠랑 함께 하는 딸이 쏘는 여행 🏹 3일차!!!
먼저 수입부터...❗️
첫째 날은 아빠도 저랑 같이 잠을 설쳐서 몰랐는데
아빠는 엄청난 코골이셨던걸 잊고 있었어요ㅠㅠ
어제, 아니 오늘 아빠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바람에 깊콘이나 정리하자 해서
니콘내콘에 기프티콘 팔아서 현금화하고
페이북머니 조금 쌓인 것도 이체해서 내 돈으로 :-)
그럼 이제 오늘의 지출(a.k.a여행기)
먼저 동백나무로 유명한 오동도 구경했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었는데 일출도 보고 🌅
아침 산책 겸 걸으니 좋더라고요.
주차비만 천원 냈어요.
오동도 갈 때 지나가다 보니 이게 딱!!
유튜브에서 딸기모찌 볼 때 먹고 싶었는데,
마침 근처니깐 본점에 들렀어요.
근데 여기서 주차를 로터리에 하는 바람에
왠지 벌금 낼 것 같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고민하다가~
백앙금2, 팥앙금2, 쑥앙금1, 크림치즈1 4종이
총 6개 들어있는 세트로 샀어요. 가격은 26,000원 🍓
비쌌지만 입에서 살살 녹고
딸기도 진짜 과즙 많고 달고 맛있어서
한 번은 먹어 볼 만 했던 것 같아요.
여수에서 담양 가는 차에서 순삭했어요~😊
딸기모찌 먹고 오늘은 야놀자×카페 결제 성공!!!
원래 오늘 전주보고 속초 가려고 했는데,
어차피 주말이니깐 여유있게 보려고
전주에 1박 추가했어요.
8만원 짜리 숙소 5천원 할쿠쓰고
카페 선착순 10% 할인 받았어어요. 67,500원!!
여기에 현장에서 1인 추가비용 만원은 추가로 결제^^
여기도 한번 꼭 와보고 싶던 담양 죽녹원 🎋
진짜 대나무 크고 많더라고요..신기!!
엄빠는 유공자부부(?) 할인으로 무료!
제 입장료 3천원만 냈어요.
원래 1일1식러라서 배고플 시간이 아닌데...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배가 일찍 고파서
대나무 봤으니 대통밥 먹으러...😋
여기가 대통밥 개발자(?) 분이 하는 원조라는데
밥도 밥이지만 한덩이에 만원이나 하는
한우 떡갈비에 돼지갈비 그리고 밑반찬들까지
다 너무 맛있었어요. 1인 28,000원 × 3인 지출!!!
담양 찍고 간 곳은 남원!!
춘향이와 몽룡이로 유명한 그 곳~
엄빠는 또 면제받고 전 4천원 입장료 냈는데,
이 중 2천원은 남원상품권으로 돌려주더라고요!!
(이걸로는 컵라면 샀어요. 아빠 야식 대비...)
광한루에서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시간보내다가...
남원하면 목기!!
수저세트 7개를 2만원에 샀어요~!!!!
진짜 싸게 잘 산 것 같아요👍👍👍
사장님이 저보고 학생이니깐 싸게 준다고..ㅋㅋ
감사합니다 싸장님 어리게 봐주셔서...🤣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전주로❗️❗️❗️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면서
PNB 초코파이도 사고
에타도 사먹었어요.
초코파이는 기본, 화이트초코, 녹차맛 3개에
엄마가 고른 다른 디저트까지 해서 9,300원 내고
에타는 기본 + 시나몬 개당 3,500원해서
총 7천원 썼어요.
역시 여행은 먹는게 남는 거...💕
그리고 태조의 어진이 있다는 경기전도 구경했어요.
엄빠는 역시나 무료.. 저만 3천원!!!
나름 둘러볼 것들 있어서 잘 구경하고
여기도 주차비 원래 있었는데 면제 받았어요.
🇰🇷 독립운동해서 국가유공자 되신
할아버지께 무한 감사!!!!
구경 잘 하고 숙소와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3일차도 마무리했어요.
해물파전 18,000원/막걸리 4,000원
원래 막걸리거리(?)를 가볼까도 했는데
3일째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아빠가 피곤해하셔서
아쉽지만 간단하게...😢
나중에 밀린 알림 확인하니 오늘
아파트관리비도 인출되었더라고요.
케뱅×아파트아이 이벤트로 나중에 3천원은
페이백예정이예요. 그래도 10만원쯤...
오늘도 진짜 평소 월 총 지출보다
훨씬 많은 돈을 썼지만 마음은 돈을 아낀 것보다
더 풍족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내일이 여행 마지막날!
끝까지 후회 없게 잘 놀고 잘 쓰다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