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2권으로 나눠진 두 권의 책인데 넘 흥미로워 1권을 단숨에 읽고 2권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그가 사는 집의 堂號당호를 '여유당(與猶堂)'이라 불렀는데... '여유'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인데, 겨울에 살얼음 위를 건너는 것처럼 주저하면서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라 매사에 조심하라는 뜻이라네요
정조 없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잘 나타내는 당호 인듯 합니다
열린 미래를 지향하다 억압당한 우리 역사의 많은 분들... 그중 정약용을 비롯한 그의 형제들을 보면 가슴에 울분이 넘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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