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너무 못해서 학교 다닐 때도 체육시간이 너무 싫었어요.
운동을 못하니 성인이 되고보니 마땅히 취미를 할 게 없네요.
그래서 아이들은 공부는 안시켜도 예체능은 학원도 보내고 방과후도 꾸준히 시켰어요.
셋다 모두 피아노는 체르니 끝까지,
수영은 접영까지,
음악줄넘기는 원투는 학교 탑 쓰리는 쏘쏘,
배드민턴은 원은 고등 탑 투는 그닥 쓰리는 배우는 중이네요.
드럼도 우쿠렐레도 오카리나도 기타도 좀 가르쳤어요.
공부는 그닥이지만 예체능 특출난 원은 그래서 체육전공으로 가닥을 잡았네요.
배드민턴은 남녀 포함 고등학교 탑입니다.
본인이 직접 동아리도 만들어서 운영하구요.
근데 항상 배드민턴 치고나면 무릎이 아프데요.
정형외과 자주 다녔네요.
근데 최근에 배드민턴화 밑창이 다 드러났데요.
오늘 배드민턴화 사면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무릎 아팠던 게 신발 때문이었던 거 같더라구요.
쿠션감 좋은 걸로 좀 무리해서 사줬어요. 15만냥.
잘 몰라서 그전에 배드민턴화는 5년이상 신었지 뭡니까.
그런데 너무 비싼 걸 산 거 같아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몇만원 저렴하게 산 건데.
애가 너무 좋아하는데...
무릎 무리 안가게 운동용품은 좀 좋은 걸로 사주자.
근데 다음에는 쪼끔만 저렴한 걸로 사주자 ㅎ
소비습관 반성 : 운동용품은 편하고 좀 좋은 걸로 사주자.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