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소비습관 반성. 13일째(11월6일)◆현명한 "소비"란?◆

【5차. 소비습관 반성. 13일째(11월6일)...진정한 "소비"란?...】

  무소비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으련만...오늘 무소비의 날이 깨졌습니다. 무서운 집 밖으로 나갔어요. 그것도 멀리 갔네요. 위험한 줄 알면서...식충 식물에 스스로 붙거나 빠져서 죽어가는 곤충들처럼... 정말 끔찍한 장면들이었는데!

   대형 마트에 갔다 왔습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거기에서만 파는 물건이 있어서요. 몇 가지 안샀는데 금방 10만원이 훌떡 넘어가더라구요. 와! 10만원의 가치가 이렇게 적다니, 새삼 실감했습니다. 안가려고 안가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한참만에 갔더니 낯설기까지 하더만......딱 메모한 것만 샀는데...

  "소비"란 뭘까? 돈을 많이 써서 그런지 오늘따라 마음이 울적하여 가만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비"란...꼭 돈 뿐만 아니라 시간이나 노력을 하는데에도 "소비"라는 말을 사용한다네요. 그러면, 현명한 소비===진정한 소비===적재적소에===꼭 필요한 곳에 쓸 때...이것이 현명한 소비일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살면서 현명한 소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충동구매를 안해야겠죠? 저는 일단 이 단계는 통과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가까워요. 요즘은 조절이 되더라구요. 

  3개월 전만 해도 저는 과소비를 하고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어요. 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부터 서서히 달라졌답니다. 다른 분들의 좋은 점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생산적 소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도 그렇고 시간 관리면에서도 그렇고, 써서 바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제2의 "***"이 생기는 거죠. 

  100원을 투자해서 110원이 되는 것도, 밀가루를 사서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우리가 늘 말하는 <냉장고 파먹기>도 생산적 소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찾아보면 이런 생산적 소비가 몇 가지는 있을 것 같아요.

  뭐. 제 생각이니까 너무 비판하지는 마시고...어차피 소비는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앞으로는 가능한 한 생산적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동감이신 분...손!!!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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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ㆍ_ㆍ
    진짜 무소비는 넘나 힘들어요ㅠ 저도 무소비 도전해봐야겠어요
  • 푸른바다
    생산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 정말 멋지네요. 이런 소비 좋죠.
  • 은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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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무소비 실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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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미
    전 무소비 도전조차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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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냉장고 비우기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 ana
    우와~ 정말 열심히 작성하셨네요 무소비 실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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