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5차. 소비습관 반성. 9일째(11월2일)...행복한 무소비의 날...】
대문밖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않은 날! 무소비일 수밖에 없겠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화단에 핀 가을 꽃들은 덩달아 활짝 웃고 있는 듯 합니다.
국화도 종류가 참 많아요. 조금씩 심어서 그런지 소복하지는 않지만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제라늄이 아직까지도 선명한 색깔을 뽐내며 피어 있네요. 이러니 오늘은 언 뜻 봄 같은 날이네요. 페츄니아도, 메리골드도, 봉숭아 한 송이까지....가을이 오래오래 계속되라는 듯 싱싱하게 살아서 뽐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무소비의 날" 이라고 축하하나 봅니다. 고마워,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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