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진짜 웃긴 게 예전에 들을 땐 그냥 좋네~ 하고 넘겼거든
근데 요즘 다시 들으니까 갑자기 귀에 박힘
특히 후렴 올라갈 때 그 벅차는 느낌이 너무 요즘 감성임
억지로 청춘 느낌 내는 노래들이랑 다르게 엔플라잉 노래는 진짜 자연스럽게 청량해서 더 오래 가는 거 같음
플래시백도 딱 그 느낌임
듣다 보면 괜히 밤에 이어폰 끼고 산책하고 싶어져 ㅋㅋㅋㅋ
밴드 잘하는 팀은 결국 시간 지나도 다시 올라오는구나 싶더라
요즘 다시 듣는 사람 은근 많던데 다들 어느 파트에서 꽂혔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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