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JNJM BOTH SIDES 무대 보고 제노재민 유닛이 왜 지금 나왔는지 이해됐음

음방 무대까지 나온 거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뀐 게 있음
처음 유닛 발표 났을 때 제노랑 재민이 묶인다는 거 자체는 당연한 조합처럼 보였음. 둘 다 퍼포먼스 포지션이고 드림 안에서 항상 같이 묶여 다닌 멤버들이니까. 근데 BOTH SIDES 무대 보고 나서 이게 단순히 케미 좋은 둘 묶은 게 아니라는 거 느꼈음
제노는 절제된 무게감, 재민은 공격적인 에너지인데 이 둘이 같은 무대에서 부딪히는 게 드림 완전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결임. 드림은 팀 자체가 청량하고 밝은 방향성이 강한데, JNJM은 그거랑 완전히 다른 층위에서 움직임. 같은 팀 같은 멤버인데 유닛으로 묶이니까 이렇게 다른 게 나온다는 게 진짜 포인트임
음방 퍼포먼스에서 킬링파트 구간 보면 제노가 무대 장악하는 방식이랑 재민이 바닥 안무 치고 들어오는 타이밍이 계산된 거라는 게 보임. 뮤비에서 봤을 때랑 라이브에서 봤을 때 다르게 읽히는 무대인데, 이런 무대가 나올 수 있는 게 10년 같이 쌓아온 두 사람이라서 가능한 거 아닌가 싶음
드림 4분기 앨범 나오기 전까지 JNJM이 채워주는 공백이 이 정도면 시즈니들 불만 없을 것 같은데, BOTH SIDES 중에 어떤 파트 제일 꽂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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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NCT JNJM BOTH SIDES 무대 진심 좋음 ㅠ
  • 익명2
    둘이 유닛 내준 거 정말 좋음..